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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전략 없이 올리면 생기는 일

숏폼 전략 없이 올리면 생기는 일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반응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십니다.

문제점을 차근차근 분석해 보면
문제의 본질이 영상 퀄리티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글에서는 숏폼 전략이 없을 때
실제로 어떤 일이 생기는지,

그리고 문의로 이어지는 숏폼이
무엇이 다른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01. 그냥 업로드 VS 전략적 업로드

처음 숏폼을 업로드할 때는
대부분 의욕적으로 콘텐츠를 올립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기대에 못 미치고,
팔로워가 기대만큼 늘지 않으면
점차 업로드 주기가 느려집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우리 업종은 숏폼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업종이 맞지 않았던 것이 아니라,
전략과 접근 방식입니다.

숏폼은 전략 설계와 기획 단계에서
어느 정도 판가름이 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타겟을 누구로 할 것인지,
핵심 전달 메시지는 무엇인지,
어떤 행동을 유도할 것인지

이 세 가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된 숏폼은 방향 없이 휘발되는 콘텐츠가 됩니다.

02. 숏폼 전략에서 먼저 정해야 할 것

숏폼 전략을 설계할 때
어떤 걸 고려해야 할까요?

첫 번째, 타겟 설정

우리의 콘텐츠를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타겟 설정이 흐릿한 콘텐츠는
아무도 붙잡아둘 수 없는 애매한 콘텐츠가 됩니다.

두 번째, 포지셔닝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우리 브랜드가 어떤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
고민하고 분석해 봐야 합니다.

콘텐츠가 쌓일수록
'이 주제/분야는 이 브랜드/채널'이라는
인식이 형성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런 포지셔닝이 갖춰지면
자연스럽게 문의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전환 설계

영상을 본 사람이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하기를
원하는지를 생각해서 콘텐츠를 구성해야 합니다.

단순 프로필 방문인지,
문의로 전환인지,
콘텐츠 저장 및 확산인지 등

목적이 다르면 영상의 구조도 달라져야 합니다.

03. 문의로 이어지는 숏폼은?

동일한 업종,
비슷한 영상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이는 대부분 한 가지에서 크게 갈립니다.
바로 시청자의 다음 행동을 설계했는가, 안 했는가.

문의로 이어지는 콘텐츠는
영상 안에 자연스러운 흐름이란 것이 있습니다.

공감을 만들고, 신뢰를 쌓고
행동을 유도하는 순서가 명확히 들어가 있죠.

반면 그렇지 않은 콘텐츠는
브랜드 소개 혹은 단순 유행하는 구조 따라 하기로
영상을 제작합니다.

보고 나서 남는 것이 없는 휘발되는 콘텐츠죠.

숏폼의 목적이 인지도인지, 신뢰 구축인지,
직접 문의인지에 따라

콘텐츠의 구조, 카피라이팅 훅 방식,
마무리 클로징 멘트까지 전부 다르게 설계됩니다.

전략 없이 감으로 찍은 영상이
이 흐름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기는 어렵습니다.

숏폼 전략은 한 번 만들 때 제대로 설계해야 합니다.

방향성과 기획 없이 올린 콘텐츠는
망망대해에 그냥 떠있는 배와 같습니다.

처음부터 방향을 제대로 잡고 들어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숏폼 전략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현재 운영 중인 채널/콘텐츠 상태를
먼저 진단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방향이 잡히는 순간,
올리는 모든 콘텐츠는 자산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두세요.